5월의 CGV 관람 영화 : 기생충 백색, 흑판, 톰보이, 늑대아이, 언더워터
제목 : 기생충 흑백판 일시 : 5월 5일 (화) 후기 : 벌써 등장 1년 이상의 기생충이 예정일보다 조금 연기된 후 흑백판으로 공개. 짜파구리 계획이 있구나. 선을 넘는다. 등등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영화. 이미 한번 본 적이 있기 때문에 한번 스토리도 알고, 흑백판이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고, 흑백판으로 보기 전에 기생충 속의 숨겨진 내용 등을 한번 YouTube에서 보면, 유리의 경계면 같은 것으로는 넘지 말아야 할 선 같은 것을 표현해서 넘을 수 있는 감정과 테이블의 의자 수.제목 : 톰보이 날짜 : 5월 15일 (금) 후기 : 어느 새 마을로 이사 온 가족에게는 두 아이가 있었는데 처음 외모를 봤을 때는 남매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침대 위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1차 예상이 가고 목욕 장면에서 마지막으로 다 씻고 나오는 모습에는 없음을 보고 확신한다. 결국 언니라는 단어로 남장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던 중 리사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져 키스를 하지만 리사도 나중에 신입 생명단에 없는 것을 보고 의심하고, 결국 여장을 한 사실이 들통 나 엄마에게 끌려가 동네 아이들에게 알려지고 주변 아이들은 리사에게 직접 아래를 만져보고 확인해 보라고 한 지 오래다. 그 후 여자 모습을 한 주인공이 나와서 리사와 다시 만나 그렇게 끝났다.
특별히 영화를 보기 전에 스토리를 본 것도 아니고, 쉬는 날 친구들과 놀다가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남은 영화가 딱 하나여서 무심히 보았는데, 프랑스 영화라서 발음을 잘 알아들을 수 없었다. 아이들이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어색하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 물론 영화의 결말이 정말 싱겁게 끝나서 이건 뭘까? 싶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여장갤러리는 본적이 있지만 남장갤러리는 본적이 없는것 같다. 트랜스젠더도 남자가 여자로 바꾸는건 본적이 없는것 같다.남자 같은 여자를 보면 보이시하다고 하지만 여자 같은 남자를 보면 뭐라고 할까?그런 점에서 남장을 한 여자의 이야기는 색다른 영화
제목 : 늑대아이 날짜 : 5월 17일 (일) 후기:오리CGV 4관에서 영화를 시청하고 있는데 스피커 문제로 계속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서, 내 앞사람도 집중이 안 돼서 천장을 계속 보고 있으면 집중도 안 되고 10분도 안 돼서 그대로 나와 버렸다... =ㅅ=이거 조금 시간이 지나도 환불해 주면?그림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다운받아서 다시 봐야겠다.제목 : 언더워터 -일시 : 5월 31일 (일) 리뷰:심해 괴물이 나오는 영화일 줄은 알았지만 비주얼은 상상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영화.러닝타임도 95분으로 짧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좋았는데 갑자기 눈에 띄는 것이 많아서 깜짝 놀라서 괴수 앞에서 넘어졌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어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 스토리의 개연성도 없고 결국 주연도 자폭해서 실화를 바탕으로 허구를 섞은 영화라고 하는데 그저 왠지 모르게 우주에서의 환경에 대한 공포와는 별개의 심해 환경에 대한 공포를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남은 것은 포토 티켓 한 장뿐.6월에는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또 퇴근 후 심야영화 한 편 보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 좋았는데 이시국이니 마지막 상영시작 영화도 밤 8시쯤이라 보기도 어렵고 언제 새벽이나 심야영화가 부활할지 영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