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토트넘 손흥민 리그 14호 골 시즌 19호 골 작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 맨유 1:3 패배 황의조 시즌 11호 골
[해외축구] 토트넘 손흥민 리그 14호골 시즌 19호골 작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 맨유 1:3 패배 황의조 시즌 11호골 경기 캡처 정말 오랜만에 골 넣은 손흥민 선수 대단합니다.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잘했어요. 손흥민 선수가 리그 14호 골이자 시즌 1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와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연전패하며 리그 순위 7위에 위치했습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에서 맨유와 맞붙었는데.골키퍼는 요리스포백은 레길론, 로돈, 다이어, 오리에 허리 2선은 무돔벨레, 호이비에르 원톱 아래의 손흥민, 로셀소, 루카스 원톱 케인으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전반 34분 맨유가 먼저 선제골을 넣었지만 그 전에 있던 파울로 선제골은 취소됐습니다. "경기 캡처맨유 마크 토미니가 오른팔로 손흥민의 얼굴을 공격하는 바람에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넘어졌고, 이를 보지 못한 주심은 카바니가 골을 넣은 뒤 손흥민이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VAR를 선언하여 파울로 인정, 골은 취소되었습니다"그러다 전반 40분 드디어 토트넘 손흥민의 골이 만들어졌어요.케인이 루카스에게 패스하고, 루카스가 반대편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한 공을 그대로 슛골로 만들었습니다.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이 종료되었어요. 후반 들어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하다 역습하는 전략을 썼고 맨유는 허리선으로 패스를 돌리며 기회를 노렸습니다.결국 후반 12분 맨유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허리패스로 공간을 만들었고 카바니가 골키퍼와 1:1상황에서 슈팅,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넘겼으나, 튀어나온 골을 프레드가 골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후반 35분 맨유가 역전골을 넣었지만 이 역시 카바니였습니다.그린우드의 절묘한 크로스를 캐버니가 다이빙 헤더로 성공시키면서 토트넘은 역전되고 맙니다.모리뉴 감독은 후반 37분 루카스를 영입해 베일을 투입하고 총공세에 나섰지만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