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알복지재단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5월 1일 DIY 가구 만들기 볼란 봉사단체사진이밀알복지재단과연세대학교행정대학원이공동으로남양주가구공방에서저소득가정아이들의교육환경개선을위한DIY가구만들기봉사활동을진행했습니다. DIY 가구를 통해 아이들이 쓰던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웃음과 보람이 가득한 봉사활동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DIY 가구를 제작하는 모습

학습조차 어려웠던 아동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많은 학교, 학원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힘들어 하교 후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의 기관에서 시간을 보낸 저소득가정 아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 있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녀들은 어쩔 수 없이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학교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은, 수업 집중력의 저하에 의한 학습 진도의 격차가 생기는 등의 곤란을 경험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지원 전의 모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루알복지재단이 공동으로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교과서와 학습지 등 정리할 공간이 없었던 아이들을 위해 1, 2단 책꽂이 세트를 만들어 서울시내 3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두 50명의 아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책장의 도움을 받은 한 학생은 "책꽂이를 공간에 따라 쓸 수 있어 정리정돈이 잘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책장 세트에 대응하는 모습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학생회는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에 앞장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는데요. 103대 총학생회장 석세희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돕는 것으로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103대 총학생회장뿐 아니라 지난 2월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필요한 생필품을 미리 조사하고 장을 본 뒤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향후도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여러 사회 봉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활동을 계속하고 갈 예정입니다.
사랑의 쇼핑백 자원봉사

미루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연세대 행정대학원.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루알 복지재단과 연세대 총학생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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