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청약 줄임말 총정리 줍줍? RR? 나만

 오늘은청약을할때꼭알아야하는줄임말을통해서청약제도를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청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 '줍줍', 'RR', '모하', '예당' 등 낯선 말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청약뿐 아니라 부동산에는 이

그래서 오늘은 이런 줄임말의 의미와 그에 맞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청약필수용어사전,이런줄임말을알아야현장에서도부동산거래가원활하게이루어질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봅시다.

매수

부동산을 구입하는 행위입니다. 매수자는 부동산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매도

부동산을 파는 행위입니다. 매도인은 부동산을 파는 사람을 뜻해요.팁! 부동산은 잘 사는 것보다 잘 파는 게 훨씬 중요해요 분양권은 실물이 없기 때문에 자주 매물을 브리핑해 주는 부동산 소장을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계약에서 정산까지의 절차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도중에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특공

특공은 「특별 공급」의 약어입니다. 특별공급은 당첨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무주택 가구에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 기관 추천(군인, 장애인, 중소기업, 참전용사 등), 생애 최초와 같이 조건에 맞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분

1분은 '일반분양'의 줄임말입니다. 일반분양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분양물량을 의미합니다만. 일분 가격, 일분 물량 등 다른 단어를 붙여 사용합니다.

Tip! 특별공급의 공급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세대 내 무주택 세대원 중 1명만 청약 가능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상태 세대 기준 평생 1회 사용 가능 특별공급의 당첨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특별공급을 우선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분양은 우선 청약홈 사이트에서 본인의 가점을 따져본 뒤 전략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조분

조합원 분양은 재개발, 재건축 등의 사업에서 발생하는 분양을 의미합니다. 조분으로 줄이며 이 역시 조분가(조합원 분양가), 조분 물량(조합원 분양 물량) 등 다른 단어와 붙여 사용합니다.

레이도

일반분양에서 1, 2순위 청약 당첨자의 계약을 모두 마친 후에도 일부 가구가 남을 경우 예비 당첨자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합니다. 이것을 줄여서 '예당'이라고 부릅니다.

Tip! 당첨 예정일은 통상적으로 정당 계약이 종료된 시점에 이루어집니다. 예비당첨자는 청약홈을 통해서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례가 없어 보이더라도 현장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능성이 낮더라도 현장에 가서 분위기를 파악해서 연습해 볼 수 있고, 또 생각보다 예비추첨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기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당해

청약 1순위 조건은 대부분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선합니다. 그 지역을 줄여서 '땅해'라고 부릅니다.

모하

'모하'가 뭘까요? '모델하우스'의 줄임말이죠 지혜에서도 모델하우스를 효율적으로 견학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모델하우스는 분양단지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타입별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상품성과 1순위 청약자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모형도
Tip! 모델하우스로 가시려면 먼저 상담원과 상담하세요. 유형별 실내 공간보다는 단지 모형도를 통해 어느 동의 호수가 좋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 순서대로 그 단지가 완판될 것 같은지, 선호하는 동호수는 어디인지, 제 1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질문하고 정리해 둡니다.

RR(알알)
아파트의 좋은 동, 호수를 나타내는 은어로 로열 동의 로열 층을 줄여서 RR라고 부릅니다. 동호 수는 추첨을 통해 결정됩니다 좋은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몇 천만원씩 프리미엄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중대.
중대는 중도금 대출의 줄임말입니다. 중도금 대출은 분양권 투자에 있어 레버리지 역할을 해 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안전한 대출 상품입니다. 중도금 대출이 있기 때문에 10% 계약금만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HUG
HUG는 주택도시보증공사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분양심사와 분양보증, 중간대출보증 등 일반분양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팁! 아파트 청약의 핵심은 중도금 대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분양권에 중도금 납입 비율은 60%입니다. 중도금 대출은 보통 주택 도시 보증 공사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보증서를 받을 수 있는 분양가는 9억원 이하여야 하며, 1인당 보증 한도는 5억원입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지역은 가구당 보증건수가 1건이고 비조정지역은 2건입니다.

쥬뿌쥬쯔
'줍줍'이라는 단어가 뭔지 알아요? 앞서 말한 「예비당첨」에서도, 미계약·부적격 가구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만…이렇게 해서 남은 세대를 모아 잔여 세대 모집을 합니다. 이것을 '줍줍'이라고 합니다.
잔여 세대 모집 현장
자납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했을 때는 현금을 직접 납부해야 해요. 이것을 '자납'이라고 합니다.
자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서류에 자필 서명을 합니다. 이를줄여서자서라고부릅니다.
명변/전매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소유권을 건네주는 것을 「명의 변경」 또는 「전매」라고 합니다. 분양권은 명의 변경 일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팁! 나머지 가구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홈' 또는 건설사 홈페이지, 그리고 현장 접수 등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의 문장은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에 따라 작성됐지만 용어 설명 아래 붙인 간단한 팁들이 더 자세히 설명돼 있으니까 책을 통해 청약을 공부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청약은 당첨이 어려울 것 같지만 이 책에 제시하는 전략으로 청약하면 당첨될 수 있을 겁니다.
청약 일등을 만난 수천명에게 집이 생겼다!가점이 낮아도, 이미 집이 있어도, 운이 없어도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대공개! 누구나 청약에 당첨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돈이 없고, 가점이 낮고, 운이 나빠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들에게 말한다. 이들은 모두 편견이라고! 청약은 분양가의 10%만 있으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금이 적게 들고 개인별 형편에 맞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면 가점이 낮아도 상관없다. 무엇보다 신청은 운이 아니라 노력과 전략으로 당선되는 것이다. 집값... book.naver.com

<같이 보기 좋은 문장>
조정지역에서 청약중도금 대출은 어떻게 될까.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는 '당첨'이 뭘까요?
분양권을 잘 팔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매매절차, 매도인)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7월에 제주도를 즐길 수 있는 곳 _ 스노클링의 성지 _ 간조 때 찾은 반포포구 아이들과 물놀이

The Outpost 후기 [전쟁 영화] 아웃포스트

미장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 내금산 4년차 사용 헤어 에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