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5일 프로토 승부 식적중 내역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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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부 조 편성은 잘 되지 않았다3폴 이런식으로 남들처럼 해봤는데 키우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ㅠ
근데 일반적인 2폴로 묶은 세 개의 조합은 모두 적중을 했죠.올킬하네요2.9배 3.3배 2.5배. 적중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강승부 픽은 진짜 분석의 토대가 아니라 감에 의한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빼먹느냐 타보느냐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폴은 좀 어렵네요
그냥 무섭게 맞으시네요. 삼성 타선이 타격감을 더하던 기보단 초반부터 이승호 선발투수가 너무 맞았네요.
물론 3회말 키움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초반부터 평범한 공 끝에 스크린 야구가 시작됐습니다.
야수들이 서로 바쁠것같아서 오버까지는 생각했지만...
또 최원태의 1승을 거둔 김상수가 올라오자마자 공에 볼넷까지 완벽한 역배 스토리였습니다.제가 지켜보자고 했어요. 역시 키우는 법이 부러져요.
이승호 선수는 아직 성장이 필요해 보여요.
삼성 14안타 폭발 불씨일까
한화는 힘컵 때 가야 한다.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역시 가녕은 다른 용병들보다 매력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요.
장민재 선수의 직구는 구위가 아주 좋더라구요. 변화구를 섞는 볼 배합도 훌륭했습니다.
7회초에 터커와 유민 씨에게 맞았지만 호투를 펼친 경기였습니다.
●용병의 패배 예측+한화의 역배
완벽한 도박 스토리
말씀하신 대로 9.5 기준 초과네요
1회와 2회에서 서로 2점씩 주고 받았는데 심판의 엉뚱한 판단으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퇴장당했어요.
방망이에 닿은 볼의 날카로운 소리와 굴절되는 영상이 var로 기록됐는데 심판은 롯데 포수에게 볼의 바운드를 자문했고
당연히 롯데 포수는 노바운드 캐치를 입에 올렸다 정말 로봇 심판의 도입이 절실합니다.
원래 세세한 스트라이크 존을 사람의 기분에 따라 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의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기분나쁜 경기 내용이었어요.
사람이 판단하는 =스포츠의 모순
크.. 예상대로 젊은 두 선수는 섬세한 피칭을 이어갔습니다.일단 서로 배터리 배구에 가장 눈이 마주친 경기였어요
떨어지는 공과 패스트볼의 가장 먼 곳에 들어오는 유인구.
역시 9.5 기준 언더 그리고 KT의 풀한승까지 경기 내용과 적중 내용을 다 잡은 명경기였습니다.
●양팀 에이스로 거듭날 영건 인재
역시 8.5기준언더가 나왔습니다.김광현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박종훈이었지만 어제 경기는 섬세한 호투를 펼쳤어요.sk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아쉽네요. 파이팅이라기보다 나른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섬세한 피칭과 야수 수비 보강 8.5 기준언더가 나오는 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