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패딩브랜드 MLB20F W여성 숏패딩으로 겨울코디!
올해 마지막 캠프를 위해 주말에 연차휴가까지 썼는데 세상에 멀미와 몸 때문에 토하고 피곤해서 잠들었어요... 기대했는데 일이 이렇게 꼬여버려서 속상해요.무엇보다 며칠 전부터 혼자 준비해 온 남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비실비실한 내 몸이야 힘내자!
다음 날 아직 두통은 있지만 건강하게 촬영한 데일리룩~ 산속에서 추위로부터 저를 지켜준 여성 패딩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얼마나 추울지 몰라 고민하다가 에라이 가져갔는데 이거 아니었으면 밤에 자다가 집에 가자고 소리쳤을지도 몰라요. 그 정도로 추웠어요.
활동성을 위해서 짧은 걸 들고 왔는데 이것도 신의 한 수였거든요불을 피우거나 음식이나 설거지를 하거나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하체의 움직임은 자유롭고 상체는 따뜻해서 환상적이었습니다.디자인도 사랑스럽고, 너무 멋진 스타일입니다!
작년 알록달록 색감으로 인기 가 높았는데 MLB 20FW 여자 숏패딩으로 재탄생했대요올해도 대박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ㅎㅎ 라인업을 잠시 보시면 컬러만 착용중인 머스타드외에 핑크,블랙,멜란지그레이,아이보리가 있으며 사이즈는 무려 xxl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입을 옷 찾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남녀공용으로도 사이즈 폭이 한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크게 입곤 했는데 요 아이는 체구가 작은 저에게도 딱 맞는 것이 있어서 좋았어요! 153cm가 xs 입었을 때의 기장감과 부피는 이 정도이니 저 같은 키 작은 여성분들은 여자 패딩 브랜드 멀리서 찾지 말아주세요.~ www
아핏은 요즘 핫한 둥근 라인인데 제가 다양하게 많이 입어봤는데 이게 최고로 예뻐요색감 때문인지 마치 병아리 같네요.~살짝 박시하지만 하단의 밴드가 실루엣을 부해보이지 않게 슬림하게 잡아줍니다.
형태감은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축에 속하지만 디자인이 독보적으로 유니크해서 매치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형광기가 없어 얼마든지 휘들마들하게 입기 좋은 겨울 코디 아이템입니다! 저는 이 컬러포인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너를 올 블랙으로 매치했는데 너무 예뻤어요
좀 더 캐주얼하고 힙스러운 연출을 하고 싶다면 니트와 청바지 조합에 비니나 스트리트한 목걸이를 플러스~ 실제로 뒷면에 있는 팀 로고가 주는 헤리티지 존재감이 커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착용하지 않아도 여러모로 클래식한 멋이 있는 여성 패딩 브랜드죠 ㅋ
MLB 20FW 여성 숏패딩의 필링은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이지만 모와 온기의 이탈을 방지하는 고밀도 다운프루프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하여 내구성이 매우 탄탄합니다.넥라인도 스탠드형식이라 반찬이 들어올 틈이 없어요 >< 수납공간은 일반 제품과 똑같아 보이는데!오른쪽 소매에 교통카드 수납이 가능한 지퍼형 히든포켓을 장착하여 센스있는 겨울 코디를 완성해주었어요
푸퍼 스타일이라 캐주얼하면서도 큐티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여자 패딩 브랜드로 득템한 제 데일리 아이템 바로 어제 그렇게 아팠는데 귀여운 걸 입으면 출근룩, 여행룩을 연출할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남들과 같은 제품에 싫증이 난다면, 패셔너블함과 보온성을 겸비한 MLB 20FW 여성 숏패딩으로 남다른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