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네이버 쇼핑 판매 1등 올프리!

 그동안 물티슈는 아무거나 사서 써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기 물티슈 하나도 정말 꼼꼼하게 챙기고 구매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아요.원단은 부드러운가, 보습력은 좋은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성 부분을 믿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첫 아이를 낳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마트에서 싼 제품만 사서 샀는데, 쓸 때 너무 얇고 손이 다 비쳐 제 손에 결리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몇장이나 썼더라면 더 많은 옷감을 사는 것처럼 보이고 반죽도 좋지 않고 깔깔하니 피부가 붉은 발진이 나올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꼼꼼하게 검토해서 올 프리 아기 물티슈로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기존 65라인 제품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75라인 신제품을 사용했는데 정말 두껍고 부드러워서 아기의 뒷처리나 입가처럼 얇은 피부에 사용하기도 좋더라구요.

천연유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발진이 없는 상태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프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기에게 사용해도 되는 성분만 들어있어서 믿고 사용하는데, 여러분들도 아기 물티슈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리뷰를 한번 남겨봅니다~

화학 성분 올 프리

올프리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화학성분을 함유한 물티슈예요~ 아기에게 쓰는 물티슈니까 성분 확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잖아요!

세틸필리지늄 클로라이드와 소듐벤조에이트라는 말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한국에서는 이들 성분의 허용치를 정하고 있습니다.허용치를 정했다는 것은 소량이라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에 계속 노출되면 피부병변, 두드러기, 천식, 비염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심하면 암을 유발시키기도 해요!

살균제, 방부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물티슈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무결합 성분을 포함해 유해화학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12무 15무라고 홍보하면서 유해성분 무첨가 제품처럼 광고하고 있는데, 성분표를 자세히 확인해 보면 세틸피리디움 클로라이드 혹은 소듐벤조에이트 성분이 들어간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저는 성분표를 자세히 확인하고 유해성분이 일절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르프리는 사용된 성분 모두가 EWG 그린 수준의 원료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두툼한 프리미엄 엠보싱

성분을 확인했으면 원단도 체크하는 게 좋겠죠?

이 아기의 물티슈는 입체적인 엠보싱 원단이므로 닦을 때도 역시 부피가 커지지 않고, 여기저기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예전 제품의 경우 여러 번 갈아서 닦아서 여러 장 사용해야 했는데, 이것은 한 장으로 모든 것이 해결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절약이 되었습니다.

원단 두께도 충분히 도톰하고 싸이 즈도 충분해서 한 장으로 다 처리할 수 있었어요.

기존 제품의 65라인은 평량 65gsm이며, 이번에 출시된 75라인은 10gsm을 더한 75gsm의 물티슈입니다~

65라인도 정말 도톰하고 부드러움 부드러워서 자주 사용했는데, 이보다 더 두꺼우면서도 쫀득한 75라인 제품을 쓰다보니 물티슈를 고를 때는 평량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제가이제품들보다더얇은제품을사용해봤는데이물질이손에다묻어버려서너무기분나쁘고불쾌했던적이있습니다. ( ´ ; ω ; ｀ )

65라인이나 도톰한 엠보싱원단이지만 아기 엉덩이나 팔과 목에 때를 닦아주면 확실히 75라인이 편하고 편하답니다ㅎㅎ

예전보다 더 도톰한 물티슈를 원하신다면 75km 라인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수분&보습감

이전 물티슈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첫페이지는 대부분 물에 젖어있고 마지막에는 말라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마른 휴지를 사용하도록 이용하기도 하고 생수를 적셔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올프리는 마지막 장까지 제대로 수분감이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오일, 연꽃, 올리브 잎, 키노아시병초 등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는 이 물티슈만 사용하는데, 엉덩이와 손, 발과 입 부분까지도 모두 사용하네요.

처음에는 주위에서 물티슈로 닦느냐고 했는데, 제가 올프리 아기물티슈를 사용한 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 주변 사람들 모두 저를 따라 올프리 구매가 있을 겁니다.

두께부터 원단 부분도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제가 사용할 때는 가장 좋고, 아이가 사용하기 불편한 물티슈를 선택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굉장히 많은 상품들이 있는데, 올 프리는 네이버 쇼핑 판매 1위이기 때문에 그런 구매 후기도 많이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육아 엄마들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도 용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친구들도 용구를 저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올 프리하게 정착했다고 하더라고요.확실히 다른 물티슈보다 부드럽고 도톰한 데다 순한 성분만 들어있어서 아이 피부 걱정도 덜어서 계속 쓴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희 아이를 알집에도 보낼 만큼 만족해서 쓰고 있는데 알집 엄마들에게도 써보라고 하고 선생님들도 써보시면 너무 좋다며 여러분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웃음)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안전성시험 검사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 아기물티슈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올프리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