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짜리 장난감 블록 남자애의 최애 블록 레고시티 신상품!
오늘은 신상품 60276 경찰의 죄수 호송 차량과 60282 소방 지휘 본부 제품을 알려드립니다!
혼자 단계별로 꽂아넣으면서 조립하는데 관심이 많아 친구들에게 만들어주곤 했습니다.
레고시티, 마리오, 크리에이터, 테크니션 등 다양한 시리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 빠지면... 점점 어려워지고 더 큰 제품이 위시리스트이긴 해요. www 크기가 크기때문에 이틀동안 방에서 조립만 할 정도로 집중력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21년 1월 신제품인 60276 경찰수인호송차, 그리고 60282 소방지휘본부는 6세가 놀기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많았답니다.
특히 레고의 좋은 점은 설명서당 번호가 적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찾기 쉽고, 설명이 변화 과정이 눈에 잘 띈다는 점이죠?
번호가 적힌 순서대로 만들고 있으면, 오토바이, 호송차, 견인 트럭을 순조롭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레고시티 어드벤처 시즌2가 현재 방영중인데 시리즈가 만화에 나오거나 가끔 웃음거리가 있어 저도 빠져보게 되었습니다.
아까 6살 장난감으로 활용하는데도 레고시티에는 숨은 요소가 있다고 했잖아요
호송차는 트럭에 실린 감방을 악당이 폭파해 떼어내고 도둑이 견인 트럭에 매달아 달아나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에 새로 설치한 건 레고 라이프 어플이에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리즈 블록을 저장하고, 자신의 작품을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남동생도 오빠에 대해 파방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소방차가 빨간색이라 그런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록 장난감을 직접 조립하여 롤플레잉을 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보았는데,
저희 집은 이러고 놀아요. 미니 피규어를 의인화해 빙의해서 대화를 나눠볼만한 상황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사회성을 키워줘서 6살짜리 아이와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레고라이프앱을 다운받아 이번에 활용한 레고시티는 물론 집에 가지고 있던 자랑하고 싶은 아이의 작품들도 사진을 찍었고, QR코드를 인식시켜 자신의 세트에 추가하여 블록을 저장하였습니다.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댓글을 다는 카페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은 어떤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쓰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레고시티는 몇가지 function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손가락 힘이 부족해서 끼우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니까 제대로 다 완성시키고 숨어있는 여러가지 function들을 활용해서 재밌게 놀 수 있었습니다.
혼자 어렵게 느껴지면 레고 조립설명서 어플로 확대 축소 회전하면서 입체적으로 보면 더 이해하기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창의력, 집중력 향상을 위해 레고블럭 장난감을 추천합니다:D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