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의 성지인 한 반포포구에서 아이들과 스노클링을 겸해 물놀이를 하는 게 올 여름 목표였어요. 그리고 황우지랑 원앙폭포까지 같이 즐기려고 제주도 여행을 갔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다 미션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첫번째 제주도 서쪽의 금릉해수욕장 바로 옆 반포포포구에서 이틀동안 물놀이를 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7살 율이가 여기서 잘 놀 수 있을까? 라고 걱정했지만 구명조끼를 믿고 저희는 제주도 도착과 함께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반포포구로 향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제주도의 물때 16시 이후에는 간조와 정오가 만조인 이틀간, 간조와 만조인 때에 모두 놀아 보았습니다. 반포포포구는 꼭 만조때 가야해요~ 제주도의 물때를 보는 방법을 검색하고 시간을 확인해서 계획을 세우세요. 전혀 이 생각 안하고 갔는데 물이 빠진 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http://www.khoa.go.kr/swtc 아침저녁, 아침저녁예보, 조시, 조시표, 높이, 낚시, 해양활동, 바다깨짐 www.khoa.go.kr 첫날은 간조 때 판포구가 해변으로 바뀐 시간에 놀았던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물이 빠지면 마치 해변이 생겨요. 정말 신기하긴 했는데 여기가 스노클링의 성지가 된 이유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풍경이었어요. 고운 모래 해변이 그대로 들어오는데 바위는 거의 없고 모래라 물놀이를 하다가 바위 때문에 다치는 불상사는 별로 없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는 장소 곳에 물이 다 빠지고 모래가 들어있어요. 그래도 앞바다로 나가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데 방파제 밖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어려울 것입니다. 여기가 더 좋기 때문에 방파제 양쪽이 막아 주기 때문에 파도가 거의 없어서 마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드론에서 봤던 반포포입니다 에메랄드빛을 띤 곳이 전부 모래바닥이에요. 검정색은 바위인데 저쪽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조는 아니지만 물이 올라올 때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가 물이 빠지고 모래가 그대로 들어가는 ...
The Outpost 전쟁/미국, 불가리아/2020감독은 로드 루리라는 분으로 대표작은 로버트 레드퍼드. 고인이 된 제임스 건들피님 주연의 라스트 캐슬(2002년)이 있는데 감독은 원래 영화평론가 출신이라고 한다. 출연진은 스콧 이스트우드(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케이랩 랜드리 존스(항생제, 겟아웃, 데드 돈다이 등), 올랜도 블룸(반지의 제왕) 등이다. 러닝타임 123분. imdb 평점은 6.7점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캄데슈 전투를 소재로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용기라는 원작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한다.영화 시작 때 실화를 소재로 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영화 줄거리 2009년 아프가니스탄 캄데슈 계곡에 위치한 키팅 전초기지에 50여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한 장소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매우 불리한 입장에 있었다.기지 주변 사방으로 높은 산자락과 언덕 경사로 둘러싸여 위에서 아래로 공격받기 딱 좋은 지점. 항시 공격을 받는 일상적인 게릴라 공격이 반복되면서 시간은 흘러 기지 철수를 며칠 앞둔 2009년 10월 3일 새벽 적군의 대규모 공습이 시작된다. 400 대 50의 수적 열세 악화로 지원받기도 힘든 상황 전투가 시작된다!! 대단한 영화였다.전초기지 방어를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병사들의 이야기. 그 영화 초기에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스콧 이스트와 올랜도 블룸 말고는 누군지 분간할 수 없었던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보면 다 똑같아 보인다는 말도 있는데.이 작품을 보면서 그 말에 공감이 갔다. 다들 같은 군복에 머리도 짧고 헬멧도 쓰고 거기에 인물 위주로 뭔가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 아니라 고지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더 보기 힘들었다.이 때문에 초반에는 다소 주춤했다. (포스터에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닐 맥도프인 줄 알았다. ㅋㅋ 영화 연출이 정말 훌륭한 작품.현실감이 너무 대단해. 영화 초반 중반 지휘관이 세 번이나 바뀌면서 병사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적군이...
안녕하세요! 소중한 지옹구입니다!^^오늘은 미장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헤어 에센스 후기를 선사합니다. (제 돈 속산이에요!!) 제가 오랫동안 4년째 사용하고 있는 미장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헤어 에센스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펌도 하고 염색도 하고.. 제 머리를 많이 괴롭혔던 것 같아요 후후후 머리털이 갈라져서 빗질도 잘 안 되고 너무 서운했어요어쭈 그래서 미장센 헤어 에센스를 쓰기 시작했어요! 이 에센스가 워낙 유명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사서 사용하셨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장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200ml 가격: 30000원 현재까지 6000만개 팔렸대요 ㅎㅎ 완전한 인생의 헤어 에센스네요 ㅎㅎ 골든 모로코 아르간 오일 배합 올바른 직후 7가지 손상 개선 미세먼지 차단 효과 추가 현재 성분과 효과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손상된 모발의 열린 큐티클 사이로 미세먼지가 흡착되지 않도록 표면을 코팅하여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좋은 소식이군요.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왼쪽 그림에 써있는 시피 7가지 천연유래 오일로 만든 헤어 에센스에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얼핏 봐도 좋은 성분인것 같아요. (웃음) 짠! 실물 보면 이렇게 주황색 상자에 들어있어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200ml 대용량으로 샀어요! 200ml에 정가는 30000원인데 저는 세일하다가 사서 11400원에 샀어요 초특가득템!! 했습니다ㅋ (그리고 이전에는 80ml의 용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80ml 정가는 15000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세일할 때 사면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거! 참고하세요) 제품을 꺼내어 보니 컴온 뭐야!! 됐어요! 딱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플라스틱통이라 무겁지 않아요.~ 미장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헤어 에센스 내용물은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단 헤어 에센스 향이 너무 좋아요! 매일 맡아도 질리지 않는 향기!! 그래서 제가 맨날 쓰는 것 같아요 솔직히 리...